우리은행 DLF 썸네일형 리스트형 60% 손실 확정…분쟁조정으로 구제될까 .link 우리은행 DLF 305억원 전액손실 근황 우리은행 한 자산운용 잔액 변화로 인한 수수료 등으로 원금의 2.2~2.3%가 고객에게 돌아간다. 주요국 금리가 잠깐 반등했다가 다시 하향세로 돌아서면서 독일 국채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이 사실상 원금 전액을 날린 채 만기 확정되는 사례가 처음으로 나왔다. 이 상품 가입자는 1억원을 넣은 지 4개월 만에 140만원만 돌려받게 됐다. 주요국 금리 하향세에 따라 다른 투자자들의 불안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25일 우리은행과 국회 등의 자료를 종합하면, 26일 만기를 맞는 ‘KB독일금리연계전문사모증권투자신탁제7호(DLS-파생형)’ 약 1조원 어치 판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와 하나은행에서 판 DLF는 독일과 영국 등의 국채금리가 갑작스레 하락하면서 약정된 조건대로 원금 손실 구간에 진입한 상태다. 특히 우리은행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