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명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종원씨 신세계 이명희 회장 아들하고 친하네요 고현정 전남편 이지요 오늘자 신세계그룹 상황이다. 특이한 것은 이사장의 본명이 부진이 아닌 유진이라는 점이다. 이사장은 출생 후 약 2년4개월여가 지난 1973년 2월 16일 부진으로 개명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자 부자에 참 진자를 써서 부진이 된 것이다. 이사장이 이혼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이 회장 집안에는 벌써 3명의 자녀 중 2명이 이혼한 셈이 됐다. 이 회장은 홍라희 여사와의 사이에 재용, 부진, 서현, 윤형, 1남 3녀를 뒀으나 윤형은 2005년 뉴욕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장남 재용에 이어 장녀 ‘막내 딸 이명희’란 소제목으로 기록된 122페이지에는 정용진 출생이야기가 나온다. ‘그녀는 결혼하여 미국으로 떠나 첫 아들 용진이를 낳고서야 한국으로 돌아왔다. 처녀 때와는 달리 퍽 성숙해져 있었던 그녀와 각별한 골프 친구가 되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