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환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직성적 애초에 우리가 원했던게 오직 북일만 오직 장시환만!! 이런거 아니고 장시환 윤성빈 박세웅 투수 장시환, 포수 김현우를 영입하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는 강민호가 떠난 뒤 부족했던 포수 자원을 메웠고 한화는 올 시즌 시작부터 흔들렸던 선발 자원을 보강했다. 정 단장은 전화를 통해 "어제(20일) 2차 드래프트 끝나고 성민규 단장과 논의를 했고, 이야기가 잘 맞아떨어져서 결정이 됐다"고 트레이드 과정을 정리했다. 정 단장은 2차 드래프트 회의가 끝난 뒤 성 단장과 한참 싶은 목표가 있다. 데뷔 첫 타율 3할을 기록하고 싶으며, 도루 저지율도 높이고 싶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루고 싶은 꿈은 야구장에서 더 많은 한화 팬과 만나는 것이다. 한화는 지난해 홈 관중이 55만5225명이었다. 2015년 10개 구단 체제가 된 이래 최소 관중이었다. 전년 대비 홈 평균 관중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