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세우고 교대 방향으로 걸어가는데 많은 분들이 그곳으로 향하고 계셨습니다. 왠지 고마운 마음이 들더군요. GIF 집회 현장에 도착하니 많은 분들이 이미 인산인해를 이루고 계셨습니다. 저는 교대역 11번 출구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너무 바쁘게 일정 보내고 외부에서 출발해서 오느라 피켓도 준비 못했는데 저희 가족이 자리에 앉기가 무섭게 옆의 분들이 피켓을 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한 열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까지 노력이 부족해 보인다는것이겠지요 더 노력하겠습니다 절 욕하시는분들 손가락질 하시는분들도 다 감사합니다 제가 그만큼 더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들을 썩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어떻게 놀아줄 지 몰라서 그런것도 있고. 식당이나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의 민폐를 좀 겪어보고. 인터넷에 많이 도는 진상부모들의 이야기들을 읽고도 그랬고요. 그런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도 하고 아이 낳을 생각은 있었지만. 신혼을 오래 즐겨보기로 해서 여유 부렸는데. 주변 아내 친구들이나 제 친구들이 하나둘 씩 아이가 생기기 시작하니. 생각이 바뀌어서
도와 조금씩 빚을 갚아갔습니다 . 그렇게 집안이 괜찮아질 때쯤 , 엄마는 저에게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공무원공부를 해보는게 어떻겠냐 ’ 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 언제까지 변변찮은 직장을 다닐 수 없는 노릇인지라 저도 어느 정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 이였기에 고심을 하였습니다 . 며칠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다 마침내 공부를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곧바로 노량진으로 떠나 고시원 생활을 하며 수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앉아 있는 엉덩이가 쑤시고 힘들어도 꾹 참고 버텼습니다 . 해보지 않던 공부라 너무도 힘들었지만 처음의
올려 죄송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와 두 딸아이 함께 서울을 찾아 촛불집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1학년인 둘째는 아직 이를지 모르겠지만, 큰 딸아이는 분명하게 지금의 상황을 인식할 수 있도록 출발 전 참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이 상황을 대하는 아빠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묻는 딸아이에게 화가 나고 간절한 마음이라고 답해주었습니다. 부랴부랴 서울에 도착해서 친구 가족을 만나 서초동으로 향했습니다. 국전 주차장에
좀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예쁘게 잘 찍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작업을 위해 정비실에 쫙 늘어놓습니다. 뒤 바퀴는 이미 튜브리스 작업을 위해 제거된 상태였고요, 참 튜브리스 작업은 모토라드 서울이 잘 한다고 카페 이런 데서 본거 같습니다. 보증기간도 무려 2년이고요, 튜브리스 작업 특성상 아무래도 AS 기간이 길면 안심이 되겠죠? 2년 동안 무탈해서 그 기간 내에 키네오나 다른 튜브리스 휠 튜닝 할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모르죠 또..ㅎㅎ 차와는 다르게 오토바이 서스펜션 장착은 꽤
하려면 아마 엄청 힘들었을 거 같거든요. CNC 파트라서 RSD 음각 되어 있는 곳을 보면 기계가 갈고 지나간 흔적들이 보이는데, 이 또한 이런 파트의 감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 이제 함께 배송 다른 파트들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녀석은 샤프트 드라이버 제일 끝
뱃속의 아이였습니다. 밥도 못먹고 하루에 사탕 몇알 먹는게 다인데 아이는 쉴세없이 움직이면서 자기가 살아있다 나도 생명이다고 말하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평생 한번도 해보지 못했던 노가다를 시작하기로 합니다 이곳에 들어올때 처음으로 눈에 들어왔던 교회를 찾아가 사정을 이야기 하니 작은 원룸을 얻어줍니다.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뭐라도 할게 있을 줄 알았는데 농사는 커녕 직장일도 할만한게 앖었습니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나이인데 당뇨병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일하는게 쉽지않았지만 그래도 태어날 아이를 생각하면서 일했습니다.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너무나 아픈 요즘입니다. 요즘처럼 이렇게 선명하게 '적폐'의 사슬이 드러난 적이 또 있었던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니... 모든 문제들이 버티고 발악을 하는 형국이지만... 모쪼록 지난 시간의 우리가 그랬듯, 이번에도 국민들의 승리가 우리 아이들을 위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람합니다. 그래서 대검찰청 앞에서 촛불 밝히시던 그 많은 분들이 한강공원 앞에서 여유롭게 불꽃 구경할 수 있는
내곁에 있어줘요 빨리 어른이 될거야 될거야~ 될거야~ 안녕하세요 저는 26세 여자입니다 아빠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택배업을 하시고계십니다 제가 취업전에는 자주 아빠일을 도와드렸는데 취업후에는 피곤하다는 핑계로 잘 못도와드렸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탑에서 내려오시다가 빗물에 미끄러지셔서 허리를 다치시는바람에 요즘 토요일마다 아빠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아빠는 제가 도와드리려할때마다 절대적으로 사양하셨지만 제고집을 못이기시고 지금은 안심심하시다며 좋아하시는거같습니다 저는 주로 한아파트 네동을
있는 거지만 뭔가 브랜드 Heritage가 느껴지는 그런 분위기라서 좋습니다. 자 이제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 봅니다. 뭐랄까 파트가 파트인 만큼 흠집에 민감할까 봐 뽁뽁이로 난리를 쳐놨을지 알았는데. . 패킹이 꼭 알약 패킹처럼 해놨습니다. ㅎ ㅎ ㅎ 우리 약국에서 소화제 사서 보면 알약마다 따로 패킹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처음 봤는데 어찌 보면 꽤 안전한 방식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알약 까듯이 포장을 벗겨내면 이렇게 영롱하고 블링 블링한 알나인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