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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증후군 제자 거둔 스승 다운증후군을 가졌더라도 대학도 나올 수 있습니다

우리집 4형제중 첨으로 아기를 낳았어요 곧 연년생 둘째를 낳았는데 첫째때는 산후조리 못해준다 해서 조리원2주 있다 집에 있었구요 친정집은 근처사시고 10분거리구요 둘째 연년생 출산때는 그냥 조리원갔고 2주 있다 퇴원했는데 첫째는 시댁에 맡겼어요 시댁은 1시간 넘는거리라 친정서 좀 봐주셨음 좋겠다 했는데 거절해 시댁에 맡겼어요 근데





? 세상에서 젤 못난 놈들이 장애인 앞에서 힘자랑 하는놈 힘없는 늙은 부모 그 부모가 보수 지지한다고 ... 무식하다고 ㅈㄹ 하는 잘난 자칭 진보 자식들 아닐까 ? 싶다 .. 장애인 특별전형으로 입학했는데 그걸 꼭 물어뜯어야하고 늙은 부모 앞에서 잘난척 지식자랑하고 부모가 스마트폰 다루는게 서툴다고 무시하고 태극기 노인들 앞에서 힘자랑 지식자랑 하는 못난 진보 (?) 왜 우파 노인들과 비교질하면서 우월감 느끼니 ? 비교질 하려거든 젊은 우파 와 비교하고 잘난척 하던가 ? 우파





시어머님이 아이 돌보다 허리를 다쳐서 참고 계시다 제가 퇴원하는날 보내셨어요 연년생 아이둘 데리고 혼자 집에서 있으려니 겁도 나고 해서 친정집에 몇일만 가 있겠다 하니 허락하시더라구요 친정집이 두분이서 30평 아파트 분양 받아 입주해서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가보니 가장 구석진방 북향방이 창고처럼 쓰는데 거기 쓰래요 볕좋은 방하나는 아빠서재방이고 안방은 부모님이 쓰시니까 첫날밤 자는데 그동안 떨어져 지내던 첫째가 저한테 붙고 매달리고 둘째는 신생아니 수시로





것은 자폐'아'를 가족으로 하는 사람들와 자폐'인'을 가족으로 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다소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글의 제목에서처럼 이 글은 펭수를 자폐'아'에 비교하고 있기에 열 살 펭귄에 대한 설명이 그럴 듯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폐인을 가족으로 둔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 이들은 성인의 시간을 축적한 정신장애인들과 성인의





버거운 삶을 지탱해낸 건데. 열 살 펭수에는 못 미치는 평균 3~7세의 지능을 가져서 펭수보다 구사하는 문장은 적었을지라도. 발달 장애인들은 이유 없이 사과하거나 주눅 들지 않았다." 2. 1번글을 보고 다른 사람이 쓴 글 자폐아는 펭수를 닮아야 하는가 허지원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 " 라는 글을 읽고 참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이 글의 제목을 적을까 하다 저격글은 아니기에 + 어떻게 완곡하게 표현해도 이미 인터넷 세계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기에 제목을 명시합니다.) 예리한 관찰과 잘 읽히는





한반도에 것 흑자여서 한국 최초 노벨상 나오나요? 암튼 대단하긴 하네요. 세상에서 제일 못난 놈들이 누군가 ? 장애인에게 시비걸고 건드리는 놈들이지 . 그다음 못난놈들은 누구인가 ? 약한 노인들 앞에서 힘자랑 하는 놈이고 나경원 딸 성신여대 입학특혜라고 물타기 하는 분들 나경원 딸은 다운증후군 즉 장애인 이다 ., 성인이





되어도 8 세 수준의 지능을 끝으로 성장이 멈추는 증상인데 그런 아이에게 대학진학은 하나의 도전이며 다른 장애인 학생에게 희망이기도 하다 . 그런데 조국씨 딸 물타기 하려고 나경원 딸도 조사하라고 ? 못났다 . 참 못났다 . 못났으니까 그정도 수준인건 알겠는데 어쩌다 장애인 까지 건드리나



암으로 세상을 떠난 후 홀로 남겨진 다운증후군 제자를 거둔 스승이 있다. CNN 은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교사가 어머니를 떠나보낸 학생을 도맡아 키우기로 했다고 전했다. 매사추세츠에서 특수교육 교사로 일하고 있는 케리 브레머(52)는 4년 전 플로리다에서 전학을 온 다운증후군 소년 제이크 매닝(14)과 인연을 맺었다. 브레머 선생은 “처음 봤을 때부터 특별한 아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똑똑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제이크는 종종 배트맨 흉내를 내며 교실





아닐 수는 있겠지요. 천사같은 정신장애인이라는 표현은 글쓴분 처럼 선한 의도를 가진 개인이 봉사활동을 다니며 개인적으로는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특히 종교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이런 표현을 쓰는 경우는 참 많지요. 다운증후군을 가진 자녀의 부모님들께서도 다운증후군의 여러 특성들과 실제 자녀들이 보이는 사랑스러움으로 본인의 자녀를 이렇게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대중에 설득하는 글을 쓸 때 이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선의를 가지고 있기에 선한 눈에는 정신장애인 그룹이



건조하지만 일관되고 진심 어린 사랑을 느낄 수 있다. 펭수가 조금이라도 기운이 없어 보일 때면 펭귄 전문가와 심리상담사와 함께 펭수가 괜찮은지 진단해준다. 이런 모습은 인기를 얻기 전, 아무도 펭수를 모를 때부터 한결같다. 펭수 제작진은 백점 만점에 천 점짜리 발달 장애인 활동 보조자의 모습이다. 펭수 역시 당당하다. 화보 촬영을 갔을 때 모델이 몇 가지 포즈를 보여준다. 그리고 펭수에게 해보라며 의자를 권한다. 성인 2명 정도는 거뜬히 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