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만 미뤄주지. 안타깝네요. 나이에 비해 노래가 구성지고 찰진 느낌이 나요. 집안도 어렵다던데 대박났음 좋겠어요. 요즘 인기있는 송모 트로트가수가 걸핏하면 국악을 파는데요. 그럴때마다 진짜 거슬리네요. 트로트가 뭔가요. 일제강점기 때 한국인의 문화를 말살하고 일본 문화를 퍼트리려는 의도로 트로트를 이용 했잖아요. 그리고 트로트가 원래 일본의 엔카잖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트로트를 안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쩔수 없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트로트 하면서 마치 트로트에 국악이 담겨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정말 싫습니다. 물론 국악풍의 트로트를 내놓을수 있지만 트로트가 원래 어떤 목적으로 들어왔는지를 알기 때문에 거기에 국악을
따지더라고요. 그렇게 정통성을 따지면 일본이 정통이겠네요. 요즘 송가인인지 하는 트로트가수가 인기라는데 별로 관심도 없는데 얘기가 나와서 난 트로트를 안좋아해서 잘모른다고 했더니 역적취급하네요. 송가인이라는 트로트 가수한테 관심이 없는게 잘못인가요? 개인적으로 트로트를 안좋아하는 것이 무슨 큰 죄라도 되나요. 이건 뭐 자신들과 다르다면 무조건 조지고 보네요. 전에도 야구 안좋아하고 축구와 농구, 배구를 좋아한다고 하니까 무슨 남자는 야구인데 야구 안좋아하니 남자도 아니라고 말을 하더니 이젠 트로트네요. 아놔 이인간들 진짜 어찌 해야 할까요. ㅋㅋㅋ TV조선 미스터트롯 우승할것 같은데 군대 간다네요.
트로트 살릴려고 이 프로 기획한 건 아니겠지만(트로트가 불황인가요? 요새) 암튼, 오늘 보면서 잠깐이었지만 제대로 뽕삘 받아봤네요 박현빈씨랑 그 여자 가수분 노래도 그렇고 코러스분 노래도 그렇고 심지어 트로트 강사님까지도 죄다 ㄷㄷㄷ 거기에 영상으로 사이에 나훈아 가수님 진짜 ㄷㄷㄷ(전 세계에서 나훈아 가수님밖에 못할 창법) 제가 트로트를 딱히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말하는게 너무 싫네요 kbs 트로트가 좋아에 나오는 조명섭군 유�Z 조회수 폭발했군요 오늘 놀면 뭐하니 끝자락에 나온 홍진영 그리고 김연자 가수님 정말 ㄷㄷㄷ 하네요 지녕이 오늘 런닝맨 그것도 귀엽지 않았냐 ㅋㅋㅋ 개인적으로 트로트를 싫어합니다. 저한테는 트로트는 일제의 잔재로 느껴지니까요. 엔카 따라한 트로트라서 솔직히 우습게 보는데요. 지들끼리도 파벌싸움에 정통성을
넣는 것도 싫습니다. 다니다가 일본차들만 봐도 기분이 더러워지는데 트로트는 대놓고 일본 것인데 너무 자각이 안되고 있는것 같네요. 나 아까 너무 놀랐다ㅋㅋㅋㅋ 아니 물론 30 40대도 트로트가수 좋아할수 있는데 그게 주류는 아닐거 같은뎅 그냥 사람의 취향이지 뭐 나이들면 다 그래 나이 많은 분들 이해해달라면서 늘 하는 얘기죠 저도 많이 살아본건 아니지만 살면서 겪어본바로 나이들어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젊었을때부터 그런 사람이 늙어서도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노인이 되서 극우화? 그냥 젊었을때부터 수구였을겁니다. 노인이 되서 트로트가 좋아졌다?
이 친구땜에 저시절 트로트 엄청 찾아서 들어봤었네요 저 시절엔 발성도 성악풍에 가까와서 요즘 시대 트로트와 달리 뭔가 고급지고 기품이 느껴진달까 우울증으로 고생중이라 군입대를 좀 미루고 치료부터 했음 좋겠던데 곧 입대해야하는 모양이더군요. 꼭 가수가 되서 저시절 창법 명맥을 좀 이어줬움 좋겠는데 말이죠 당연히 ㄷㄷㄷ 할 줄 알았지만 진짜 와 저 자리에서 직접 들었으면 지렸을 뻔
그냥 트롯풍 노래를 좋아했을겁니다. 노인이 되서 기계사용을 못한다? 젊은 사람중에도 기계치가 많습니다. 한 예시로 동기 중에 안드 스마트폰 쓰는 친구가 있는데 진짜 전화랑 카톡만 씁니다. 근데 저보고 핸드폰이 좀 이상하다고 봐달라고 하는데 핸드폰엔 이상한 어플들이 가득하더군요 ;;;; 알고 보니 무료 어플들에 나오는 광고 여기 어플들을 죄다 설치하고 있었던겁니다 제가 이런건 누르면 안된다 광고는 이렇게 꺼라 설치하지마라 말했는데 담에 보니 또 이상한 어플들 가득 ;;;;; 이 친구는 죽을때까지 스마트폰을 이렇게 쓸거
같습니다. 오늘 또 부모님과 한바탕 했습니다. 나이들면 다 보수화 된다 젊은 것들은 우릴 이해 못한다 뭘 이해를 못한다는건지 가짜뉴스 보지말라는게 왜 보수랑 상관있는건지.... 원래 그런 분이 였던거겠죠. 카똑 찌라시 때문에 변한게 아니라.... 나이들면 다 그래 나이들어도 안그래요 제발.... 토요일 오전에 하는 프론데 매주 1명씩 뽑아서 최종 5명이 왕중왕을 가리는 방식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결선) 우연히 조명섭이란 이 친구 노래부르는거 본방으로 보고 뻑갔었는데 유튜브 인기동영상에 올랐던건지 조회수가 갑자기 ㅎㄷㄷ 폭발했네요 혹시 안보신 분들 함 봐보세요 요즘 트로트 창법이 아닌 40년대 -60년대? 쯤 남인수, 현인 시절 창법으로 노랠 하는 친군데 솔직히 원곡자들 보다 더 편하게 잘 부름 원래 트로트 듣지도 않는데
개취인데 트로트 안좋아하고 송가인 관심 없으면 안되나봐요. ㅋ KBS 트로트가 좋아 조명섭씨 우승하고 앨범 나왔네요 요즘 인기있는 여자 트로트가수 국악팔이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송가인은 60대 우리 아버지가 좋아하심ㅋㅋㅋㅋ 우리엄마 내년에 60인데 트로트가수보단 거미, 김건모, 이은미 이런사람 좋아함 노인분들 나이들면 다 그렇게 된다고